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딸과 아들 앞에서 상자 덮개를 엽니다.
안에는 구독자 백만 명이 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에게 주는 상패죠, '골드 버튼'이 들어가 있는데요.
우리 시간으로 그제(21일) 밤 11시쯤 호날두가 직접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알렸습니다.
이후 100만 명이 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90분, 역대 최단 기록인데요.
앞서 블랙핑크 제니가 3년 전 채널 개설 7시간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넘기면서 최고 기록을 보유했는데, 이를 5시간 반 앞당긴 겁니다.
호날두는 자신의 세리머니와 유행어를 활용해 구독을 적극 독려하기도 했는데요.
[크리스티아누 호날두 / 축구선수 : 유튜브 채널로 가서 'UR 크리스티아누'를 검색하세요. 그리고 'SIUUUbscribe' 구독하세요!]
오늘 오전 10시 기준 구독자 수는 어느덧 2,750만 명으로 1억 명 돌파는 시간 문제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.
호날두는 앞으로 다양한 주제로 영상을 올릴 거라고 예고했습니다.
YTN 엄윤주 (eomyj1012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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